방사청 "마린온 무장형, 바이퍼와 성능 유사한데다 저렴해"
"아파치는 약 1.09배, 바이퍼는 약 1.07배 우수"
마린온 무장형 약 302억, 바이퍼 약 416억원

【서울=뉴시스】조성봉기자 = 17일 오후 4시46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해군 6전단내 활주로에서 정비후 시험비행중이던 해병대 소속 마린온 상륙기동헬기 1대가 지상 10m상공에서 추락해 헬기 탑승자 6명중 5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사진은 17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해군 6전단 활주로에서 추락한 마린온과 같은 기종 헬기. 2018.07.17.(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방사청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국방기술품질원이 실시한 2차 선행연구결과에 의하면 합참·소요군과 국방과학연구소 등 관련 분야 전문가 약 30여명이 참여한 임무 효과도 분석 결과, 마린온 기반 상륙공격헬기에 비해 아파치는 약 1.09배, 바이퍼는 약 1.07배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며 성능에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방호능력에 대해서는 "아파치의 일부 주요 부위만 23㎜ 내탄이 가능하고 기타 부위는 국내 개발, 바이퍼, 아파치 헬기 모두 유사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벨 텍스트론 바이퍼 헬리콥터. 2020.12.09. (사진=벨 텍스트론 누리집 캡처)](https://img1.newsis.com/2020/12/09/NISI20201209_0000652786_web.jpg?rnd=20201209121214)
[서울=뉴시스] 벨 텍스트론 바이퍼 헬리콥터. 2020.12.09. (사진=벨 텍스트론 누리집 캡처)
방사청에 따르면 2차 선행연구결과 분석된 기종별 단가는 마린온 무장형이 약 302억원, 바이퍼가 약 416억원, 아파치가 약 452억원이다.
방사청은 "수명주기(30년) 동안 운영유지비는 국내 개발 헬기가 바이퍼 대비 약 4000억원, 아파치 대비 약 1조원 이상 저렴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13일 충남 대천사격장에서 육군 아파치 헬기가 가상 적기를 향해 스팅어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2017.12.13. (사진=육군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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