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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중전, 칼 빼든 철종, 뒤집어진 궁…'철인왕후'

등록 2021.01.02 12: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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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철인왕후' 7회 스틸컷. (사진 = tvN 제공) 2021.01.0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철인왕후' 7회 스틸컷. (사진 = tvN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중전 김소용(신혜선)이 쓰러져 궁이 발칵 뒤집힌다.

2일 오후 9시 '철인왕후' 7회 방영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서는 철종(김정현)이 김병인(나인우)에게 칼을 겨눠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방송에서 김소용과 철종은 각자 행복하고 즐겁게 살자는 '노타치' 선언을 하면서 한 발 가까워졌다. 철종의 변화를 느낀 조화진(설인아)는 불안에 휩싸이기 시작했고 김병인 역시 김소용을 지키겠다며 철종을 도발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김소용이 심정지로 쓰러지기까지 해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인의 도발에도 능청스럽게 넘겼던 철종이 칼을 겨눌 정도로 분노한 이유가 무엇인지, 쓰러진 김소용이 어떤 상황을 겪게 될지도 공개된다.

제작진은 "의문의 심정이 이후 김소용과 철종, 그리고 두 사람을 둘러싼 관계 구도에 변화가 일어난다. 궁궐에 어떤 후폭풍이 몰아칠지 주목해달라. 철종의 진심도 드러난다. 철종과 김병인의 신경전도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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