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한정판 메뉴 사각새우버거 인기↑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롯데리아에서 지난 1일 2021 새해맞이 한정 판매로 선보인 '사각새우더블버거'가 인기다.
13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사각새우더블버거'는 40만개 이상 판매됐다. 이중 배달 서비스를 통한 주문 또한 약 34% 수준을 차지했다.
사각새우더블버거 판매량 추이 분석에 따르면 오는 17일에는 패티 재고량 약 100만개(제품 수량 50만개)가 소진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롯데GRS는 패티 추가 생산에 나서며 1월 한달간의 한정 판매를 지속 운영키로 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2021 새해 맞이 출시한 '사각새우더블버거'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다양한 신제품과 프로모션 운영 등으로 새로운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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