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11년의 진화] ②베젤 없앤 S8, AR이모지 S9...선택폭 늘린 S10
S8부터 인피니트 디스플레이 탑재...전면버튼도 없애
S8 빅스비, S9 AR이모지 등 색다른 사용자 경험 선사
갤럭시 S 시리즈는 2010년 세상에 처음 공개된 날부터 지금까지 혁신적인 도전을 통해 사용자의 삶을 세상과 더 가깝게 연결하며, 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들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왔다.
갤럭시 S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다양한 기술과 기능의 집약체로 11년의 역사 동안 혁신을 거듭하며 끊임없이 성장해왔다.
갤럭시 S8에서는 빅스비와의 대화로 일상의 소소한 재미를 찾았다면, 갤럭시 S9은 사진, 동영상, 이모지 등으로 색다른 ‘사용 경험’을 제공했다. AR 기술을 카메라와 접목해 셀피 촬영으로 사용자와 닮은 아바타를 만드는 ‘AR 이모지’, 피사체의 움직임을 인식해 ‘슈퍼 슬로우 모션’으로 촬영할 수 있는 기능들로 사진 촬영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또, 집 안 기기를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스마트폰의 경험을 데스크톱 PC로 확대해주는 ‘삼성 덱스(Samsung Dex)’ 기능들이 최초 탑재됐다.
갤럭시 S20 시리즈는 5G 이동통신이 열어갈 새로운 모바일 시대에 발맞춰 3종 모두 5G로 출시됐다. 역대 최대 크기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고 AI를 접목해 누구나 쉽게 선명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최초로 120Hz 디스플레이를, 특히 갤럭시 S20 울트라에는 1억 800만 화소와 최대 100배 줌을 할 수 있는 전문가 수준의 카메라 기능도 지원했다. 또, 삼성의 모바일 보안 플랫폼 녹스(Knox)와 더불어 보안 프로세서를 추가로 탑재해 개인 정보와 데이터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