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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배 뚱뚱 “내 몸보다 더 기가 막힌 건 체지방"

등록 2021.01.20 11: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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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김빈우 (사진 출처=김빈우 인스타그램) 2021.01.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김빈우 (사진 출처=김빈우 인스타그램) 2021.01.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배우 김빈우가 자신의 몸매 관리에 대해 반성했다.

김빈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몸보다 더 기가 막힌 건 체지방"이라며 " 2년 전 운동 시작했을 때, 이후 운동을 소홀히 했을 때도 이렇게 올라가지 않았던 체지방과 몸무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빈우는 "두 달 운동 쉬고 미친 듯이 먹은 내 몸. 몸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며 "반성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한 사진에는 브라톱 차림의 김빈우가 전신거울 앞에서 자신의 몸을 체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던 김빈우는 이 사진에는 배가 나온 모습이다.

 2015년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한 김빈우는 자녀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빈우는 최근 남편과 함께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tvN '신박한 정리'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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