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자청, PCM·에이이에스와 투자협약
오송 바이오폴리스에 공장 신축
![[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5일 충북도 경제부지사 집무실에서 PCM㈜, ㈜에이이에스(AES) 대표와 성일홍 경제부지사, 전형식 충북경자청이 참석한 가운데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 내 공장 신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0.02.0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2/05/NISI20210205_0000686546_web.jpg?rnd=20210205145826)
[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5일 충북도 경제부지사 집무실에서 PCM㈜, ㈜에이이에스(AES) 대표와 성일홍 경제부지사, 전형식 충북경자청이 참석한 가운데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 내 공장 신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0.02.05.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5일 충북도 경제부지사 집무실에서 PCM㈜, ㈜에이이에스(AES)와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 내 공장 신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PCM은 박막형 냉각장치 제조와 냉매가스 금속용기를 만들기 위해 10년 동안 바이오폴리스 2만7550㎡ 터에 710억원을 투자한다. 55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PCM은 충북 보은에 둥지를 튼 산업용 냉매가스 제조업체인 퓨어만㈜이 미국에서 투자를 받아 설립한 기업이다.
에이이에스는 본사가 경기도 파주에 있는 국내기업이다. 오송에 5년간 1670㎡ 용지에 110억원을 투자한다. 고용 인원은 23명이다. 이 업체는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열병합발전 설비 생산과 폐열이용설비 시스템을 개발에 나선다.
현재 충북경자청은 오송 바이오폴리스 내 투자를 계약한 기업들에 조기 착공을 유도하는 등 지구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2개 업체 대표와 성일홍 충북도 경제부지사, 전형식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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