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둔산·월평동 일원 물순환도시로 조성
둔산·월평 공원, 도로에 식생체류지-침투측구-투수블럭 설치
![[대전=뉴시스] 대전 물순환도시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3/17/NISI20210317_0000708545_web.jpg?rnd=20210317150858)
[대전=뉴시스] 대전 물순환도시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둔산·월평·갈마동 일원(2.67㎢) 물순환 선도도시 시범사업 지역을 대상으로 이달 부터 식생체류지와 식생수로, 투수블럭 포장공사에 들어간다.
총 사업비 280억 원중 250억 원이 투입된다. 이 공사는 불투수면적이 가장 넓게 분포된 곳에 저영향개발 기법을 적용해 빗물의 자연순환 기능을 회복시키고 비점오염원을 저감시키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샘머리공원을 비롯 은평, 갈마, 둔지미, 씨애틀, 보라매 등 6개 근린공원 일원(36.8㏊)에는 식생체류지와 식생수로, 침투도랑, 투수블럭이 설치된다.
대덕대로, 한밭대로, 둔산로 등 도로지역에는 가로수와 가로수 사이 식수 공간을 확보해 식생체류지, 나무여과상자, 식물재배화분 등 식생형 시설 1300여개가 설치된다. 도로변에는 침투측구(18.9㎞), 보행로에는 투수블럭 포장(8705㎡)이 시공된다.
보행로와 주차면 바닥에 설치되는 투수블럭과 투수아스팔트는 하부를 자갈층과 토양층으로 구성해 빗물침투와 저류 기능을 촉진하게 된다.
특히 샘머리공원은 빗물정원과 빗물미로원, 잔디광장 등 다양한 저영향개발 시설을 집대성한 ‘물순환 테마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또한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비롯해 음악바닥분수, 휴식공간 확충을 통해 레저와 힐링이 어우러진 '빗물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밖에 시민들의 방문이 잦은 시교육청과 경찰청, 고등법원, 서대전세무서 등 10개 공공기관에도 11월까지 투수블럭과 잔디블럭, 침투측구, 식생수로 시설공사가 진행된다.
임묵 시 환경녹지국장은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빗물의 자연순환능력을 향상시키고 도심생태녹지축을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