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지진희·김현주 "세번째 만남, 걱정했지만 신뢰"
JTBC '언더커버' 온라인 제작발표회
![[서울=뉴시스]배우 지진희와 김현주가 22일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JTBC 제공) 2021.04.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4/22/NISI20210422_0000732361_web.jpg?rnd=20210422151734)
[서울=뉴시스]배우 지진희와 김현주가 22일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JTBC 제공) 2021.04.22. [email protected]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언더커버' 제작발표회에는 지진희와 김현주, 송현욱 PD가 참석했다.
'언더커버'는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한정현'(지진희)과 정의를 위해 공수처장이 된 인권 변호사 '최연수'(김현주)의 이야기를 그린다. 거대한 세력에 맞서 사랑과 정의를 지키려는 두 사람의 치열한 싸움이 펼쳐질 전망이다.
지진희와 김현주는 2016년 종영한 드라마 '애인있어요' 이후 5년여 만에 다시 재회했다. 지난 2004년 방송된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에 이어 세 번째다.
지진희는 "전작도 있었고, 전전작도 있었는데 한결같이 신뢰 가는 연기자다. 제가 연기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물론 세 번을 같이 해서 시청자들에게 식상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안 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김현주씨와 함께 하면 극복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년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다. 달라진 점이라기보다는 김현주씨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하는데, 늘 새롭고 신선한 느낌을 받는다. '멋지다', '예쁘다', '잘한다' 이런 마음을 제가 가졌듯이 보는 분들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배우 지진희와 김현주, 송현욱 PD가 22일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JTBC 제공) 2021.04.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4/22/NISI20210422_0000732363_web.jpg?rnd=20210422151834)
[서울=뉴시스]배우 지진희와 김현주, 송현욱 PD가 22일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JTBC 제공) 2021.04.22. [email protected]
이어 "지진희씨의 감정선을 따라가야 하는 중요한 작품인 만큼 제가 도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한정현', '최연수'로 저희를 봐주셨으면 한다"며 "지진희씨는 한결같은 점이 가장 좋다. 저희가 어렸을 때 처음 만나 항상 그 이미지가 남아있는데, 이번에 현장에서 사람들을 아우르는 모습을 보며 오빠 같고 어른 같았다"고 웃었다.
송현욱 PD도 "두 분의 케미는 환상 그 자체였다"며 "세 번째 만남이라서 시청자들에게 식상할 수도 있지만, 첫 화면부터 20여년을 함께 살아온 부부처럼 보여야 한다는 점에서 두 분만한 배우가 없다고 생각했다. 촬영하면서 부부간 멜로신에서도 아이디어를 많이 내서 재밌는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언더커버'는 오는 2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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