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원·권성모 감독 "소통의 어려움 다룬 영화"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 언론배급 시사회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이창원(왼쪽부터) 감독, 배우 정서연, 배우 진구, 권성모 감독이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4.27.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4/27/NISI20210427_0017393675_web.jpg?rnd=2021042716420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이창원(왼쪽부터) 감독, 배우 정서연, 배우 진구, 권성모 감독이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4.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의 이창원·권성모 감독이 연출 취지에 대해 밝혔다.
27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두 감독과 주연을 맡은 배우 진구, 어린이 배우 정서연이 참석했다.
이창원 감독은 "시청각장애를 소재로 다루겠다고 했을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소통에 관한 것이었다"며 "가족과 함께 있어도 혼자 감옥에 있듯이 산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소통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건 영화 소재로 나오는 장애뿐만이 아니다. 살아가면서 가족, 자식, 친구 등의 관계에서 소통 장애를 겪기 때문에 이게 장애를 다룬 특별한 영화라기보다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고 있는 소통의 어려움을 다룬 영화로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권성모 감독은 "이창원 감독과 소통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우리가 신체 일부가 불편하거나 하면 그걸 결함이라고 할 수 있는데, 결함이란 것은 부족한 부분을 말하는데 소통은 상호보완적인 관계이지 않나. 소통에 결함이 있다는 건 (한 쪽에 의해서가 아니라) 양측에서 소통에 다다를 수 있는 길을 못 찾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통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해야 할 지 많이 고민했다. 이 영화는 상호보완적인 소통에 관한 영화"라고 전했다.
'내겐 너무 소중한 너'는 철없었던 어른이 돈 때문에 우연히 만나게된 시청각장애아동을 통해 새로운 감정을 느끼며 세상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다음달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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