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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성형수술 악플'에 "입술 필러? 내 만족"

등록 2021.05.21 09: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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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제시. (사진 = KBS 2TV '대화의 희열3' 캡처) 2021.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제시. (사진 = KBS 2TV '대화의 희열3' 캡처) 2021.05.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가수 제시가 성형수술에 대해 "내가 만족하면 됐다"는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3'에는 '센 언니' 제시가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여러 시선들에 대해 거침없이 답했다. 또한 과거의 실패를 딛고 성공을 이뤄내기까지의 과정을 전했다.

제시는 이날 "나를 향한 오해가 많다. 나라는 사람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미국에서 살던 때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보고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지만 데뷔 확률 때문에 도레미레코드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화려하게 데뷔했으나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제시는 이후 업타운에 들어갔다. 하지만 업타운 활동 역시 순탄치는 못했다.

업타운 활동을 마친 제시는 "도레미레코드에서 '너 노래 내야해'라고 연락이 왔다. 김도훈 작곡가의 곡 '인생은 즐거워'였다. 인생이 즐겁지 않았기 때문에 너무 싫었다. 그러나 계약 때문에 할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활동을 마치고 미국으로 향한 제시. 유튜브 채널에 노래 커버를 올리면서 다시 한번 한국에서의 가수 제의를 받았다. 이에 한국으로 향했으나 한 달 만에 다시 망했다고. 제시는 "집이 없었다. '나 어디서 자지?'해서 사우나에서 잤다"고 말했다.

어려움을 딛고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한 제시는 파격적인 언행으로 인기를 끌었고 이후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솔직한 성격으로 사랑도 받지만 그만큼 악플도 많이 받는다는 제시는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다. 물론 나쁜 일 말고. '너 옷 너무 야해'라고 하면 더 야하게 입고 싶다. 내 삶이고 내 인생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게 '입술이 너무 크다'(고 하는데) 어쩌라고. 필러 넣었는데 왜?"라며 "내가 좋아서 한 거다. 왜 (필러를)해서 못생겨졌냐고 하는데 이건 내 얼굴이다. 내가 만족하면 된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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