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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용인 능원초, 찾아오는 미술관 운영 등

등록 2021.06.01 16: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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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능원초 '찾아오는 미술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그려보고 있는 모습. (사진=능원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능원초 '찾아오는 미술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그려보고 있는 모습. (사진=능원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변근아 기자 = 경기 용인 능원초등학교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찾아오는 미술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체험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아이들에게 교실 안에서 미술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관내 마가미술관과 협력해 진행했다.

학생들은 ‘우리 마을과 나’라는 주제로 수업시간에 배운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그려보고, 이를 도자기에 찍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한광수 능원초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과천교육도서관, 6월 한 달간 기후환경 북큐레이션 운영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은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한 달간 기후와 환경에 관한 북 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북큐레이션이란 책(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특정한 주제에 맞는 여러 책을 선별해 독자에게 제안하는 것을 말하는 신조어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기후변화와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등에 대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도서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바다 생물을 위협하는 바다 쓰레기 문제를 다룬 도서를 활용한 독서퀴즈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과천교육도서관은 아이들이 독서에 관심 갖도록 ‘꿈동이 독서퀴즈’라는 이름으로 격월 독서퀴즈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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