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벤 200일...왕관 머리띠 쓰고 "밀크 가져와!"
[서울=뉴시스] 사유리 아들 벤.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2021.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4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기(My bo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벤이 왕관 머리띠를 쓰고 미소를 짓고 있다. 금방 웃음을 터뜨릴 것 같은 모습이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사유리는 사진에 "항상 그 빛을 간직하렴(Always kepp your glow)", "내 사랑, 아들, 기쁨(My love, my son, my joy)"라는 글을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벤은 상의를 탈의한 채 하얀 의자에 앉아 힘차게 웃고 있다. "밀크 가져와!"라는 장난기 넘치는 문구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미혼 상태로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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