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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 적극적 지원이 중앙동 침수피해 상가에 희망을 줘

등록 2021.09.07 14: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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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민의 결집된 힘이 중앙동 침수피해 상가들의 버팀목으로 작용하고 있다.

7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앙동 침수피해 상가를 돕기 위한 희망장터에서 지역화폐인 다이로움 결제액이 총6억1400만원으로 기록됐다.

이 기간 동안 희망장터에는 총 180여곳의 매장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 8월 한 달 동안은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이 59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로움 카드매출액은 지난해 8월 매출액 5866만원에 불과했으나 올해 희망장터 운영기간인 8월에는 3억4735만원으로 증가했다.

다이로움 카드 가입자 또한 160%로 크게 상향됐다.

지난해 8월 기준 가입자가 7만1000여명이었으나 올해 8월에는 11만7000여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희망장터를 운영하며 ‘다이로움 플러스 혜택’ 이벤트를 병행해 해당 상가 이용자에게 결제 비용의 총 30%의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상인들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에는 총 161건의 기부가 이어져 총 3억6900여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침수피해 상가를 돕기 위한 이용량이 증가해 매출액이 급증했다”며 “희망장터와 모금운동에 서로 돕고 격려해 준 시민들의 따뜻한 동행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다이로움 혜택을 확대해 8월부터 연말까지 개인별 월 100만원 한도로 연중 20%(구매시 10% 인센티브 지원, 소비촉진지원금 10%)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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