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대동문화재단 3회 전통문화대상 공모 등
[광주=뉴시스] 대동문화재단 제3회 대동전통문화대상 공모. (사진=대동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동전통문화대상은 문화유산부문, 미술부문, 공연부문 등 3개 분야로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각 500만원이 주어진다.
특별상은 한우물상과 재능 있는 미래의 꿈나무를 발굴하는 미래인재상으로 나눠 15명에게 각 100만원이 주어진다.
지원자격은 문화유산, 미술, 공연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 또는 창작발표 등으로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 발전에 성과를 거둔 자이며 특별상 부문은 한 업종에 오랜 세월 매진하면서 전통의 맥을 잇고 그 가치를 구현하는 장인, 가업으로 대를 잇는 명가, 내일의 장인을 꿈꾸는 청소년 등이다.
접수 서류는 대동문화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1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다.
[광주=뉴시스] 광주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에서 4일부터 7일까지 '우수 공예품 팝업 스토어'. (사진=광주디자인진흥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디자인진흥원 '우수 공예품 팝업 스토어'
이번 팝업 스토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21개 공방이 참여해 300여점의 공예 상품을 선보인다. 가죽과 레진공예, 목공예, 섬유 등 다양한 수공예품이 관람객을 만난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중에 공예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공연도 선보인다.
[광주=뉴시스]= 광주문화재단 월요콘서트.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문화재단 월요콘서트 '앙상블 수필렌' 공연
이번 공연은 작곡가 슈만의 '어린이의 정경 작품번호 15번 중 7번 트로이메라이'를 비롯해 '피아노 5중주 내림마장조 작품번호 44'와 말러의 작품 '피아노 4중주 가단조'가 연주된다.
공연은 선착순 50명 무료관람이며 다음 월요콘서트(15일)는 '광주오페라단'이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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