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베트남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9만회 추가 지원
베트남에 두번째 백신 지원
3일 인천 출발해 4일 도착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8월19일 오전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의료진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빈병을 정리하고 있다. 2021.11.04.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8/19/NISI20210819_0017857186_web.jpg?rnd=20210819104948)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8월19일 오전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의료진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빈병을 정리하고 있다. 2021.11.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정부가 베트남에 코로나19 백신을 추가로 지원한다.
4일 외교부와 질병관리청은 합동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확산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트남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약 29만회분 추가 공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백신은 3일 인천을 출발해 4일 베트남에 도착할 예정이다.
베트남에 대한 백신 지원은 이번이 두번째다. 정부는 앞서 12일 베트남과 태국에 각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0만회분 및 47만회분을 공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25일 이란에 100만회분을 공여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은 기존의 257만회분에 이번 29만회분을 더해 총 286만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특정 국가에 직접 지원하게 됐다.
정부는 국내 접종률 상황을 고려해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백신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국가에 공여를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3일) 기준 전체 국민의 80.5%가 1차 접종을 마쳤다. 전 인구 대비 접종 완료율은 75.9%에 달했다.
정부는 "이번 추가 백신 공여가 전 세계적 코로나19 위기대응 노력과 한-베트남 우호 협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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