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중증 425명 '역대 3번째'…병상가동률 55%(종합)
국내 1698명…고령층 28.9%·10대 이하 25.9%
신규입원 388명…일평균 위중증 400명 육박
사망 18명…60대 6명·70대 5명·80세 이상 7명
18세 이상 접종완료율 89.4%…전국민 76.9%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1715명으로 집계된 9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1.09. misocamer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11/09/NISI20211109_0018135817_web.jpg?rnd=20211109100220)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1715명으로 집계된 9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1.09.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임재희 정성원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검사량이 반영된 이틀간 1700명대로 집계됐다. 단계적 일상회복 전후 방역 조처 완화에 따른 영향은 이날부터 나타날 전망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25명으로 나흘째 400명대이며 중환자실 가동률은 55%를 넘었다. 전날 60대 이상 고령층에서만 18명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15명이다.
지난주 화요일(수요일 0시)부터 닷새간 2224~2667명이었던 하루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량 감소로 이틀 연속 1700명대로 집계됐다. 이날 확진자는 7~8일 검사 결과로 풀이되는데 잠정 신규 검사 건수는 8만1965건, 15만7297건이다.
다만 최근 주말 확진자 수는 모두 확진자가 급증한 추석 연휴 이후 최근 6주 사이 가장 많았으며, 방역 당국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후 모임 증가 등으로 인한 감염 영향도 이날부터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령대별로 60대 277명, 70대 132명, 80세 이상 87명 등 고령층 확진자가 전체의 28.9%인 496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평균 658.0명으로 직전 주 524.3명보다 25.5%(133.7명) 늘었다.
10대가 244명, 9세 이하가 201명 등 10대 이하 확진자는 25.9%인 445명이다. 그 외에 50대 226명, 30대 224명, 40대 179명, 20대 145명 등이다.
의료기관 신규 입원 환자는 전날보다 27명 많은 388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평균 470.6명이다.
퇴원한 환자를 제외한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전날 409명보다 16명 많은 425명으로 나흘째 400명대다. 60대 124명, 70대 117명, 80세 이상 102명 등 고령층이 전체의 80.7%인 343명이다. 50대 33명과 40대 29명, 30대 16명, 20대와 10대가 각각 2명씩 위중증 상태다.
위중증 환자 425명은 8월25일 0시 434명과 8월27일 427명에 이어 8월26일과 함께 3번째로 많은 규모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평균 396.4명으로 직전 주 339.7명보다 16.7%(56.7명) 증가했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8일 오후 5시 기준 55.1%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가 확보한 1121병상 중 618병상에서 환자가 치료 중이며 가용할 수 있는 병상은 503개가 남아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8명 추가로 확인됐다. 80세 이상 7명, 70대 5명, 60대 6명 등 모두 60대 이상 고령층이다. 누적 사망자는 2998명이며 확진자 대비 사망자 수인 누적 치명률은 0.78%다.
![[서울=뉴시스] 9일 0시 기준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1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698명이다. 관련 사망자는 18명 늘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11/09/NISI20211109_0000865065_web.jpg?rnd=20211109095710)
[서울=뉴시스] 9일 0시 기준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1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698명이다. 관련 사망자는 18명 늘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국내 발생 확진자는 1698명으로 일주일간 하루평균 2181.6명이다. 일주일 전 1929.1명 이후 일평균 확진자 수는 7일째 2000명대에서 2100명대 후반까지 증가하고 있다. 1주 사이 수도권은 1507.1명에서 1711.9명으로 13.6%(204.8명), 비수도권은 422.0명에서 469.7명으로 11.3%(47.7명) 증가했다.
서울 659명, 경기 524명, 인천 110명 등 수도권에서 76.1%인 1293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405명(23.9%)이다. 경남 76명, 충남 60명, 경북 48명, 부산 46명, 대구 43명, 대전 24명, 강원 21명, 전남 21명, 제주 20명, 충북 17명, 광주 11명, 전북 11명, 울산 4명, 세종 3명 등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는 누적 3949만6809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76.9%다. 18세 이상에선 89.4%가 기본 접종을 마쳐 성인 90% 접종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차 접종자는 4163만8366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81.1%, 18세 이상 92.7%다. 추가 접종(부스터샷) 인원은 53만8680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1.0%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