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법전원 재학생, 신규 검사·로클럭 4명 합격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왼쪽부터 김성호 학생(검사 합격), 김보성·손애빈·정범석(재판연구원 합격) 학생.(사진=전북대 제공)](https://img1.newsis.com/2021/11/16/NISI20211116_0000870255_web.jpg?rnd=20211116104916)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왼쪽부터 김성호 학생(검사 합격), 김보성·손애빈·정범석(재판연구원 합격) 학생.(사진=전북대 제공)
16일 전북대 법전원에 따르면 2022년 신규 검사 임용시험에서 김성호 학생(3년)이 최종 합격한 것을 비롯해 재판연구원에 김보성·손애빈·정범석(이상 3년) 학생이 합격했다.
특히 합격자 모두 재학생으로 구성돼 있어 법전원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전북대는 전했다.
전북대 법전원은 올해 제10회 변호사시험 합격률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출신 변호사 3명이 올해 경력 법관(판사)에 임용되는 등 두드러진 성과와 약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성과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수업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 조치와 함께 1대 1 개별 지도와 방학 중 집중 지도 특강, 유명 교수진을 통한 문제 의뢰와 내부 교수진들의 첨삭 지원 등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의 산물로 풀이되고 있다.
송양호 원장은 "그간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교육과 학생지도, 학생들의 열정적인 노력이 맞물려 최근 전북대 법전원이 연이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우리 법전원의 유능한 인재들이 전문성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갖춰 법조 발전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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