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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한울본부에서 복합재난 대응 점검했다

등록 2021.11.23 16: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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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해일·화재·황산누출 등 복합재난 대응훈련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울진=뉴시스] 강진구 기자 = ·
한수원, 한울본부에서 복합재난 대응 점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3일 오후 한울원자력본부에서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복합재난 대응 유관기관 연합훈련을 했다.

경주·포항 지진과 후쿠시마 지진해일 등 과거 재난사례를 통해 재난 대응 시 드러날 수 있는 취약점을 발굴하고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규모 인원이 동원되는 실시훈련 대신 토론훈련으로 시행됐다.

지진으로 인한 원자력발전소 화재발생과 유해화학물질·방사능 누출 등 복합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직원대피와 유해화학물질 제독, 화재대응, 지진해일에 의한 토사물 제거, 제한된 정비인력의 효율적 활용, 비상냉각수·전원 확보 등 재난대응과 피해복구 절차를 심층 토론했다.

한수원이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울진군, 울진소방서, 육군50사단 울진대대, 울진경찰서, 한전KPS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한수원은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업체계와 대응 매뉴얼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에 대한 비상대응 능력도 확인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복합재난 대응 훈련을 통해 더욱 철저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해 어떠한 비상상황이 닥쳐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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