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올해의 연극인상, 차유경…'박정자 연기상' 유인촌 子 남윤호
![[서울=뉴시스]배우 차유경. (사진=대학로 연극인 광장 제공) 2021.1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12/13/NISI20211213_0000891317_web.jpg?rnd=20211213173436)
[서울=뉴시스]배우 차유경. (사진=대학로 연극인 광장 제공) 2021.12.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11월 창립된 대학로 연극인 광장은 이순재, 신구, 박정자, 이승옥, 이상일, 유민영, 김삼일 등 70세 이상 원로들로 구성된 연극인 친목 단체로, 후배 연극인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자는 취지로 '올해의 연극인상'을 제정했다. 올곧고 성실히 연극의 길을 걸어온 50대 이상 연극인 중에서 올 한해 주목할 만한 활동을 보인 1인을 선정하며,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제1회 올해의 연극인상' 차유경은?
대학로 연극인 광장 측은 "차유경은 지난 9월 공연된 연극 '한 명'에서 온 몸을 던져 위안부의 악몽을 연기하며 '최후의 위안부 역을 맡아 역사의 실상을 절절하게 증언했다'는 평을 받았다"며 "1인2역을 맡아 그동안 다져온 무대 경륜과 특기인 정확한 발성, 마임을 보는 듯한 디테일한 몸 연기와 강약의 유연성으로 열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배우 남윤호. (사진=대학로 연극인 광장 제공) 2021.1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12/13/NISI20211213_0000891319_web.jpg?rnd=20211213173531)
[서울=뉴시스]배우 남윤호. (사진=대학로 연극인 광장 제공) 2021.12.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첫 '박정자 연기상'은 남윤호...유인촌 아들
배우 박정자가 상금을 기탁한 '박정자 연기상'은 배우 남윤호(본명 유대식·37)가 첫 수상자로 뽑혔다. '박정자 연기상'은 40대 이하 연기력이 탄탄하고 성실한 배우에게 주는 상으로,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남윤호는 영국 로열 할로웨이대학에서 영상을 전공한 후 미국 UCLA에서 연기 석사, RADA 영국왕립연극학교에서 연기 석사를 한 실력파로 특히 양정웅 연출과 작업을 해왔다. 2012년 '삼국유사 프로젝트-로맨티스트 죽이기'로 데뷔한 그는 문체부 장관을 지낸 배우 유인촌의 아들이기도 하다.
출연작은 '보도지침', '인코그니토', '에쿠우스', '페리클레스', '정글북', '로미오와 줄리엣', '홀스또메르 : 어느 말의 이야기', '리어' 등이 있다. 그는 지난 7월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 '코리올라누스'에서 타이틀롤을 탁월하게 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4시에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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