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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서울 확진자 1276명…동시간대 역대 두 번째

등록 2021.12.16 18:57:15수정 2021.12.16 19: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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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19만4665명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22명으로 집계된 16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8구역 공영주차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2.16.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22명으로 집계된 16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8구역 공영주차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2.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16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276명 늘어 총 19만466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동시간대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동시간대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한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 수(1375명)보다 99명 감소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관악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7명 늘어 40명을 기록했다.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647명이 됐다.

이 외 ▲동대문구 소재 요양병원 3명(누적 75명) ▲동작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누적 18명) ▲해외유입 5명(누적 2152명) ▲기타 집단감염 11명(누적 3만2931명) ▲기타 확진자 접촉 695명(누적 7만981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5명(누적 4803명) ▲감염경로 조사중 548명(누적 7만4188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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