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세계 TOP10 국가…국가적 성취, 폄하 못할 것"
"방역 모범국가…경제, 양·질 모든 면에서 비약적 성장"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월11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2021년 국정운영 구상과 방향을 국민들께 제시하는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2021.01.11. since19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1/11/NISI20210111_0017049462_web.jpg?rnd=20210111115321)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월11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2021년 국정운영 구상과 방향을 국민들께 제시하는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2021.01.11. [email protected]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발표한 2022년도 공식 신년사에서 "대한민국은 지난 70년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나라가 됐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한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알파벳 K가 한국을 의미하는 수식어가 됐다"며 "수많은 K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고 K-산업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시대를 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는 지금까지 이룬 국가적 성취가 다음 정부에서 더 큰 도약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번 정부의 방역 성과와 경제적 성과 등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모든 나라가 함께 코로나를 겪으니 K-방역의 우수함이 저절로 비교됐다"며 "세계는 방역 모범국가 대한민국을 주목했고, 우리는 우리의 위상을 재발견하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노력과 의료진의 헌신, 국민의 높은 공동체 의식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제분야에서는 "양과 질 모든 면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며 "선진국 가운데 지난 2년간 가장 높은 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세계 10위 경제 대국으로 위상을 굳건히 했고,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며 무역 강국, 수출 강국으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지난 임기 내내 5분위 배율, 지니계수, 상대적 빈곤율 등 대표적인 3대 분배 지표가 모두 개선됐다"며 "코로나로 경제적 타격이 심했던 가운데 이룬 성과여서 무척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정부가 일관되게 포용적 성장정책을 추진하고 코로나 위기 속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의 삶을 지키기 위해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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