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선 기여도, 공천에 적용…'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선대위 인원 30%는 지역과 현장 중심으로 파견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를 시청하고 있다. 2022.01.03.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1/03/NISI20220103_0018303492_web.jpg?rnd=20220103101741)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를 시청하고 있다. 2022.01.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주홍 홍연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대통령 선거 기여도를 오는 6월 지방선거 공천에 반영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 선거대책위원회 내나 지역 선대위에서 잡음을 일으킬 경우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해 징계할 예정이다.
전략기획위원장인 강훈식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조 관련 브리핑을 통해 "지방선거 공천 룰인 기여도 평가를 대선 기여도 평가로 전면 개편할 것"이라며 "득표율을 읍면동별로 역대 대선 대비 일정 비율 이상 얼마만큼 올렸는지 동별로 분석하는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시도 평균 득표율보다 일정 비율 웃도는 지역은 공천 보장 등 과감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법도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에 대해서는 "일부 잡음이 있는 지역 선대위나 선대위 인사 및 실무진에 대해 도입할 것"이라며 "전체 선대위 차원에서 일신하고, 더욱 엄격히 선대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선대위 인원의 30% 가량을 지역과 현장 중심으로 파견하고 중앙선대위의 효율화와 슬림화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선대위에) 1000명이 넘는 게 사실이다. 선거캠프 특징상 사람들이 붙는 건 부정할 수 없다"면서도 "선대위 슬림화는 머리의 비대화가 아닌 팔다리가 두터워지고 실제 일할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강 의원은 선거 판세와 관련해선 "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32개 (여론조사 중) 28개가 이재명 후보 우세로 돌아선 건 사실"이라면서도 "유권자가 정확하게 마음을 정한 시기가 아닌 관찰시기라 판단한다. 유권자는 투표 2~3주 전에 마음을 정하고 앞으로 40여일간은 우리 태도, 상대 당 태도나 후보 자세, 능력에 대해 관찰하는 시기"라고 낮은 자세를 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