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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코로나 검사, 서서 기다리는 것 위험…개선할 것"

등록 2022.02.02 17:50:07수정 2022.02.02 19: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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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안 설 수 있는 방법 개발할 것"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오후 노숙인생활시설인 서울 은평구 시립은평의마을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2022.02.02.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오후 노숙인생활시설인 서울 은평구 시립은평의마을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2022.02.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신속항원검사소를 방문해 "이렇게 서서 기다리는 것 자체가 위험하다. 조금 더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 직영 코로나19 검사소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신속항원검사소를 방문해 "줄을 안 설 수 있는 방법을 조금 더 개발해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현장에서 '선 신속항원검사 후 PCR 검사'로 개편된 진단검사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진단검사역량 확대를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월드컵공원을 비롯한 시 직영검사소 4곳, 25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기존 PCR 검사와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한 신속항원검사를 병행 시행하고 있다.

설 연휴 직후인 3일부터는 직영검사소 2곳과 임시선별검사소 55개소까지 신속항원검사 병행 시행 진료소가 추가 확대된다. 3일부터는 고위험군이 아닌 대상자는 우선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일 때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오 시장은 명절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추운 날씨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선별진료소를 둘러보며 "고생 많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의료진에게 인사를 건넸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후 노숙인생활시설인 '시립 은평의마을'도 방문해 시설 내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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