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신제품 JBL BAR 5.0 멀티빔 사운드바 공식 출시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의 음향기기 브랜드 'JBL'는 최신 모델 JBL BAR 5.0 멀티빔 사운드바를 공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BAR 시리즈'는 JBL의 사운드바 제품 라인업이다. 강화된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제공한다. 외관은 모던한 홈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사운드바는 JBL 멀티빔 기술을 통해 풍성한 음향을 들려준다. 가상 돌비 애트모스(Virtual Dolby Atmos) 기술이 탑재돼 입체적인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한다. 서브우퍼 없이도 풍성한 베이스가 적용된 역동적인 5.0 채널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와 함꼐 크롬캐스트 빌트인(Chromecast built-in), 에어플레이2(AirPlay2) 등이 지원돼 다양한 음악·콘텐츠 스트리밍을 이용할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 알렉사 보이스 컨트롤, 시리(Siri) 등 음성 비서 서비스를 지원한다.
JBL은 "3D 서라운드 사운드로 홈 엔터테인먼트 업그레이드를 고려하거나 새로운 인테리어, 이사 및 혼수를 준비하는데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JBL BAR 5.0 MULTIBEAM 사운드바는 삼성닷컴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출고가는 4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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