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 파업, 진보당 제주 "함께 싸우겠다"
기자회견 통해 지지 선언…"사회적 합의 이행해야"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진보당 제주도당이 16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민주노총 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의 파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2.02.16. 0jeo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2/16/NISI20220216_0000933540_web.jpg?rnd=20220216104505)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진보당 제주도당이 16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민주노총 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의 파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2.02.16.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택배노조)가 지난 10일부터 CJ대한통운 본사 점거를 이어가며 농성하고 있는 가운데 진보당 제주도당이 노조 편을 들었다.
진보당 제주도당은 16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 명령이 만들어낸 사회적 합의, 하지만 그 약속은 오래가지 못했다"며 택배노조의 파업을 지지했다.
진보당 도당은 "더 이상의 파국을 막기 위해 이제 CJ대한통운이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며 "사회적 합의를 이행하라는 택배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더 이상 외면해선 안 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진보당은 정의로운 투쟁에 나선 택배 노동자들을 지지하고 함께하겠다"며 "노동조합 사수를 위한 투쟁에 몸부림치는 택배 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하며 진보당이 나서서 함께 싸우겠다"고 했다.
택배노조는 15일부터 전국 각지의 조합원 700여명이 참여하는 상경 투쟁을 벌이고 있다. 사회적 합의를 통한 택배 요금 인상분이 대부분이 회사로 돌아가고 있다며 사회적 합의를 제대로 이행하라는 게 노조의 주장이다.
특히 노조는 21일까지 CJ대한통운이 대화에 나서지 않으면 우정사업본부와 롯데택배, 한진택배, 로젠택배 등 노조원이 참여하는 파업으로 확대한다고 예고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