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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한국어로...'윤동주 사촌' 송몽규를 아십니까?

등록 2022.03.07 09:39:14수정 2022.03.07 10: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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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최희서, 전 세계 홍보 영상 공개

[서울=뉴시스] 청년 독립투사 송몽규 홍보 영상 (사진=서경덕 교수팀 제공) 2022.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청년 독립투사 송몽규 홍보 영상 (사진=서경덕 교수팀 제공) 2022.03.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영화배우 최희서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독립운동가 송몽규(1917~1945)를 전 세계에 알린다.

최희서와 서 교수는 7일 독립투사 송몽규 순국일을 맞아 의기투합해 송몽규의 삶을 기리는 다국어 영상을 국내외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4분짜리 영상에는 문학 소년으로 뛰어난 재능을 보였지만 김구의 낙양군사학교에 입학한 이후 독립투사로서의 길을 걸어갔던 송몽규의 학창 시절을 소개했다.

일본 후쿠오카 교도소에서 사촌이자 평생 동반자였던 시인 윤동주와 생을 마감하게 된 마지막 모습도 재조명했다.

한국어와 영어로 공개됐다.

이번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은 최희서는 "영화 '동주'에 출연하면서 송몽규의 삶을 잘 알게 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누리꾼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조국을 위해 희생했지만, 남아있는 자료가 많지 않아 후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이 많다"며 "앞으로 이들을 알리는 데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유튜브뿐만이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로 전파 중이며, 특히 전 세계 주요 한인과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해 널리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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