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감미료 섭취자, 암 발병 위험 최대 13% 높다
인공 감미료 섭취량 많을수록 암 위험 13% 더 높아
변수 워낙 많기에 암 예방은 건강한 생활 습관이 답
![[서울=뉴시스] 픽사베이 자료사진. 2022.03.25.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3/25/NISI20220325_0000959864_web.jpg?rnd=20220325164451)
[서울=뉴시스] 픽사베이 자료사진. 2022.03.25.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진 인턴 기자 = 프랑스 연구원들이 인공 감미료 섭취자가 암에 걸릴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최대 13%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와 소르본 파리노르드 대학의 전문가들은 인공 감미료 섭취가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 연구는 의학 학술지 플로스 매디슨에 발표됐다. 새로운 연구는 프랑스 성인 10만2865명의 데이터를 조사했다.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은 병력, 식단, 생활 습관 및 기타 건강 데이터를 자가 보고했다.
연구 결과 인공 감미료를 더 많이(일반적으로 하루 79mg) 섭취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전체 암 위험이 13% 더 높았다.
차이는 영국에서 승인된 감미료인 아스파탐과 아세설팜-K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과학자들은 유방암과 비만 관련 암에서 더 높은 위험이 관찰되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픽사베이 자료사진. 2022.03.25.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3/25/NISI20220325_0000959887_web.jpg?rnd=20220325170542)
[서울=뉴시스] 픽사베이 자료사진. 2022.03.25.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재판매 및 DB 금지
애스턴 대학의 듀안 멜러 박사는 이 발견이 "평균 약 8년 동안 1만명 당 약 3건의 모든 유형의 암 사례"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런던 킹스대학의 톰 샌더스 교수는 "비만이거나 체중 증가 경향이 있는 여성이 인공 감미료를 사용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며 "이것이 이 연구의 결론의 타당성을 제한한다. 통계 분석에서 이 변수를 완전히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영국 유방암 자선단체 수석 연구 커뮤니케이션 관리자인 코트리나 템시나이트 박사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며 신체 활동을 하는 것이 유방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조치"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