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월북 사건 못 막은 軍간부들 경징계 처분
'20년 11월 귀순한 탈북민 올 1월1일 월북
감시카메라 저장 장치 오류, 추적도 늦어
![[서울=뉴시스] 합동참모본부가 5일 동부전선 최전방 지역에서 발생한 탈북민 김모씨 월북사건에 관한 군 당국 현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민간인출입통제선 인근 폐쇄회로(CC)TV 카메라에 모습이 찍힌 김모씨의 모습. 2021.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1/05/NISI20220105_0018308794_web.jpg?rnd=20220105124439)
[서울=뉴시스] 합동참모본부가 5일 동부전선 최전방 지역에서 발생한 탈북민 김모씨 월북사건에 관한 군 당국 현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민간인출입통제선 인근 폐쇄회로(CC)TV 카메라에 모습이 찍힌 김모씨의 모습. 2021.0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올해 첫날 월북 사건 당시 월북을 차단하지 못한 책임이 있는 군 간부들이 경징계를 받았다.
육군은 19일 "모 사단 월북 사건 후속 조치 일환으로 합참 전비태세 검열 조사 결과에 따라 여단장, 대대장에 대해 경징계 처분했다"고 밝혔다.
육군은 "군단장은 엄중 경고 조치를, 사단장은 주의 처분을 받았다"며 "기타 관련자들은 군단과 사단에서 4월 중 징계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처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여단장(대령)과 대대장(중령) 등 간부 5명은 견책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인사법상 군 간부 징계는 파면, 해임, 강등, 정직(이상 중징계), 감봉, 근신, 견책(이상 경징계) 등이다.
![[서울=뉴시스] 5일 합동참모본부가 발표한 전비태세검열단의 동부전선 월북 상황 현장조사 결과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6시36분께 강원 고성군 비무장지대 남방 한계선에 있는 22사단 일반전초(GOP) 철책을 넘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1/05/NISI20220105_0000907579_web.jpg?rnd=20220105134039)
[서울=뉴시스] 5일 합동참모본부가 발표한 전비태세검열단의 동부전선 월북 상황 현장조사 결과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6시36분께 강원 고성군 비무장지대 남방 한계선에 있는 22사단 일반전초(GOP) 철책을 넘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당시 철책 감시카메라 저장 장치에 설정된 시간이 실제 시간보다 4분 가량 빨라 A씨 월책 사실 확인이 늦어졌다. 해당 부대는 비무장지대에서 A씨 위치를 포착하고도 A씨의 교란 행위에 속아 병력을 늦게 투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