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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아조우스탈 제철소, 파리 한 마리 통과 못하게 봉쇄하라"

등록 2022.04.21 17:28:51수정 2022.04.21 18: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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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이구 러 국방, 푸틴에 "마리우폴 점령" 보고

푸틴, 아조우스탈 제철소 급습엔 중단 명령

[모스크바=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모스크바=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21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을 점령했다고 보고했다고 인테르팍스가 보도했다.

쇼이구 장관은 "러시아군과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민병대가 마리우폴을 해방(장악)시켰다"며 "나머지 민족주의자(우크라이나군)은 아조우스탈 제철소 공업지대에 숨어 있다"고 보고했다.

푸틴 대통령은 아조우스탈 제철소 무차별 폭격은 중단했지만 "파리 한 마리도 통과할 수 없도록 봉쇄하라"고 명령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 곳을 기습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한다"며 "(공습은) 취소하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군인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을 더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항상 이것을 염두에 둬야 하고 특히 이번 경우에 (더욱 그렇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도 "파리 한 마리도 통과할 수 없도록 봉쇄하라"고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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