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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비행2' 티저 공개…경찰에 쫓기는 원지안과 4인방

등록 2022.05.10 16: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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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티저. 2022.05.10. (사진=소년비행2 티저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티저. 2022.05.10. (사진=소년비행2 티저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이제는 추락 밖에 보이지 않는 5명의 10대들이 다시 비상할 수 있을까?

10일 OTT seezn '소년비행2' 측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소년비행'은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경다정(원지안 분)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현생이 벅찬 공윤탁(윤찬영 분)과 그 친구들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느와르 드라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전조등을 번쩍이며 달려오는 경찰차의 모습으로 출발한다. 분주한 현장 속 충격에 빠진 경다정의 얼굴을 비추며 필연적 추락의 시작을 짐작케해 이들이 마주친 사건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이어 왜 서울에서 구암까지 왔냐는 물음에 "만나야 될 사람이 있어요"라고 답하는 경다정과 공윤탁, 김국희(한세진 분), 홍애란(양서현 분), 공윤재(윤현수 분)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또한 이들은 계속 다급하게 쫓기는 모습부터 끝내 피를 흘리며 쓰러진 공윤재의 모습까지 이들이 처한 위기를 어떻게 벗어나나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공윤탁이 "서울 지하철은 24시간 아냐?"라는 엉뚱한 질문으로 영락없는 10대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준다.

한편, seezn 오리지널 '소년비행2'는 31일 오후 6시에 전편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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