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남녀 리커브 대표팀, 월드컵 단체전 동반 결승행
22일 우승 놓고 격돌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2022현대양궁월드컵 개막 3일째인 19일 오전 광주 남구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리커브 여자 단체 4강전, 최미선(순천시청)이 화살을 쏘고 있다. 2022.05.19. [email protected]
최미선(순천시청)-이가현(대전시체육회)-안산(광주여대)으로 꾸려진 여자대표팀은 19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리커브 단체전 준결승에서 인도를 6-2(55-53 55-57 53-51 53-43)로 꺾었다.
여자대표팀은 대만을 6-0(54-53 57-55 56-53)으로 완파한 독일과 정상을 놓고 격돌한다.
김우진(청주시청)-이우석(코오롱)-김제덕(경북일고)으로 꾸려진 남자 대표팀은 스페인의 추격을 6-2(54 56 56-55 58-53 57-54)로 뿌리쳤다.
결승 상대는 이탈리아로 결정됐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2022현대양궁월드컵 개막 3일째인 19일 오전 광주 남구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리커브 여자 단체 4강전, 안산(광주여대)이 응원을 하는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2.05.19. [email protected]
개인전이 열린 컴파운드에서는 여자 대표팀 김윤희(현대모비스)만 준결승에 올랐다.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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