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한보름, 강하늘과 손잡다…판도 예측 불가
![[서울=뉴시스] '인사이더' 한보름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7/15/NISI20220715_0001042759_web.jpg?rnd=2022071514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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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인사이더' 한보름이 남다른 승부사 기질로 게임의 판도를 뒤집어 놓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JTBC '인사이더' 12회에서는 애니(한보름 분)이 김요한(강하늘 분)과 손잡으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반전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골드맨 비자금을 관리하던 양화(정만식 분)가 김요한에게 비자금 3000억 원을 빼앗기고, 그의 뒷배를 봐주던 윤병욱(허성태 분) 검사마저 곤란한 상황에 빠진 것을 감지한 애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간 골드맨 카지노의 비자금을 관리했던 양화·양준(허동원 분)이 위기에 처하자 애니는 이들을 가차없이 정리했고, 오히려 골드맨카지노를 장악한 김요한과 손을 잡으며 새로운 게임의 판을 주도했다.
특히 그는 남다른 통찰력으로 비자금의 행방을 빠르게 파악, 김요한이 보통 인재가 아님을 깨닫고 한 순간에 그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였다.
한보름은 여유로운 표정 속 도발적인 눈빛으로 '애니'라는 인물에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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