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아데토쿤보 4형제, 그리스 국가대표 23인 엔트리 발탁
5형제 중 4형제가 그리스 예비 국가대표
농구월드컵 유럽 예선·유로바스켓 대비 명단
![[서울=뉴시스]미국프로농구(NBA)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한 야니스 아데토쿤보(28·왼쪽에서 두번째)가 형제 3명과 함께 그리스 국가대표 예비엔트리 23명에 이름을 올려 화제다. 왼쪽부터 코스타스, 야니스, 알렉스, 프랜시스, 타나시스 5형제. (사진 = 야니스 아데토쿤보 SNS 캡처)](https://img1.newsis.com/2022/07/27/NISI20220727_0001051208_web.jpg?rnd=20220727155040)
[서울=뉴시스]미국프로농구(NBA)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한 야니스 아데토쿤보(28·왼쪽에서 두번째)가 형제 3명과 함께 그리스 국가대표 예비엔트리 23명에 이름을 올려 화제다. 왼쪽부터 코스타스, 야니스, 알렉스, 프랜시스, 타나시스 5형제. (사진 = 야니스 아데토쿤보 SNS 캡처)
그리스농구연맹은 27일(한국시간) 다음달 열리는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유럽 예선과 9월 예정인 2022 유럽선수권대회(유로바스켓)를 대비해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23명을 발표했다.
NBA 정규리그, 파이널, 올스타 MVP를 모두 경험한 야니스가 팀의 중심이다.
그런데 23명 명단을 보면 '아데토쿤보'라는 성이 무려 4명이나 된다. 야니스와 그의 형제들이다.
야니스의 둘째 형 타나시스(30)는 야니스와 함께 밀워키 벅스에서 뛰고 있는 201㎝의 포워드다. 둘은 2019 중국월드컵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야니스의 두 동생 코스타스(25), 알렉스(21)도 최종엔트리를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마지막 순번인 60순위로 NBA에 입성한 코스타스는 댈러스 매버릭스, LA 레이커스에서 정규리그 통산 22경기에 출전한 기록이 있다.
그러나 험난한 경쟁을 극복하지 못하고, 현재는 프랑스 1부 ASVEL 리옹-빌뢰르반에서 뛰고 있다. 208㎝로 포워드와 센터를 겸한다.
막내 알렉스는 NBA에 가지 못했다. 토론토 랩터스 산하 G리그 팀인 랩터스905에서 뛰다가 최근 밀워키 산하 G리그 위스콘신 허드로 이적해 도전을 이어가는 중이다.
야니스와 달리 이들은 모두 치열한 경쟁을 거쳐야 최종엔트리 12명에 승선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리스 아테네 출생인 야니스는 나이지리아 이민자 부모 아래에서 자랐다. 아버지 찰스는 축구선수, 어머니 베로니카는 높이뛰기선수 출신으로 알려졌다.
그리스에서 태어나 모두 농구를 하는 4형제와 달리 맏형 프랜시스(34)는 나이지리아 태생이다. 나이지리아에서 축구와 농구선수를 했다. 현재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첫 싱글앨범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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