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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檢수사 어떻게 이겨내나' 질문에 "견딜만 해"

등록 2022.12.14 19:50:18수정 2022.12.14 19: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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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타운홀미팅서 참석자에 답변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국민 속으로, 경청투어'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오후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타운홀 미팅을 하고 있다. 2022.12.14. jsh0128@newsis.com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국민 속으로, 경청투어'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오후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타운홀 미팅을 하고 있다. 2022.12.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검찰의 측근 대상 전방위적 수사에 대해 "힘들지만 견딜만 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충북 청주에서 열린 '국민 속으로, 경청투어'를 진행했다.

이 대표는 '사악하고 교활한 정치 검사들의 왜곡 및 조작 수사에 이루 말할 수 없이 힘들텐데 어떻게 이겨내고 있나'라는 질문에 "여태까지 해오던 일이었기 때문에 아직은 견딜 만하다. 힘든 건 사실"이라고 답했다.

이 대표는 "제가 2010년 또 그 이전 시민사회운동을 하면서 기득권자들하고 워낙 세게 싸웠다. 그래서 구속된 일도 있고 , 수배된 일도 있어서 전과자가 됐다. 시장이 된 이후에 공직 생활에서도 주로 기득권하고 많이 부딪혔다. 그때부터 일상적으로 당해 오던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많이 단련되어 있기는 한데, 그렇다고 해서 최근에는 대한민국 검찰이 모두 달려들고 있는 것 같다"며 "언론에 나온 제 주변 압수수색이 230 몇 번이라고 한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하고 있단 얘길 들었다. 지금도 계속하고 있는데 아마 보도되지 않은 것들을 다 합하면 300건을 훌쩍 넘지 않을까(싶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제 주변에 벌어지고 있는 온갖 곳을 다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그래서 강도가 좀 달라졌을 뿐이지 본질은 변한 게 크게는 없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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