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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정동환→신예찬 '더 시즌즈' 밴드 합류

등록 2023.01.09 11:02:24수정 2023.01.10 16: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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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왼쪽 시계방향) 멜로망스 정동환·신예찬·장원영·박종우·소란 이태욱. 2023.01.09. (사진=각 소속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 시계방향) 멜로망스 정동환·신예찬·장원영·박종우·소란 이태욱. 2023.01.09. (사진=각 소속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KBS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밴드 라인업을 9일 공개했다.

먼저 밴드마스터로 보컬그룹 '멜로망스' 멤버이자 피아니스트·작곡가 정동환이 함께한다. 기타리스트는 밴드 '소란' 멤버 이태욱이, 베이시스트로는 자이언티, 원슈타인의 밴드 마스터 박종우가, 드러머는 자이언티, 크러쉬, 윤하 등의 밴드에서 활동한 장원영이 맡는다.

또 보아, god 등과 협업해 실력을 인정받은 신예찬이 정동환과 건반 연주를 담당한다.

이 밴드의 이름은 '정마에와 쿵치타치'다. '정동환'과 '마에스트로'의 합성어와 연주 소리를 귀엽게 표현한 '쿵치타치'가 합쳐진 명칭이다. 특히 밴드마스터 정동환은 "오랜 시간 이 무대를 꿈꿔왔다. 매주 펼쳐질 다른 뮤지션들과의 협업도 매우 설렌다"고 소회를 남겼다.

다음 달 5일 오후 10시5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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