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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18~20도 맑음…오후까지 강한 바람

등록 2023.04.30 06: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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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18~20도 맑음…오후까지 강한 바람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30일 전북지역의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최저기온은 4~8도로 어제보다 10~11도 낮고, 최고기온은 18~21도로 어제보다 1~2도 높다.

오후 1~2시 지역별 기온은 군산·진안·장수 18도, 고창·임실·무주 19도, 전주·익산·완주·김제·정읍·부안·순창·남원 20도 분포다.

늦은 오후까지 바람이 순간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미세먼지 농도 '오전 보통-오후 나쁨', 초미세먼지는 '보통'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낮 12시41분이고, 간조는 오후 7시19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42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21분이다.

근로자의 날인 내일(5월 1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5~9도, 낮 최고 19~22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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