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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얼마전 귀 뒤가 또 아파서 바로 피 검사 받았다"

등록 2023.06.14 13: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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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송인 최희.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3.06.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송인 최희.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3.06.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최근 피 검사를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최희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얼마 전 귀 뒤가 또 아픈 것 같아 다시 대상포진일까 너무 걱정돼 바로 피 검사 받았는데요"라고 적었다. 이어 "오늘 결과 나왔는데 염증수치 정상, 백혈구 정상, 모든 수치들 다 정상이라고 하네요. 사실 출산 육아 일 무리하는 건 아닐까 좀 걱정했는데 너무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최희는 "좋은 음식으로 챙겨먹고 영양제 잘 선택해서 먹고 운동하고 하는 게 건강 챙기는데 가장 중요한 루틴인 것 같다. 작년에 호되게 아파서 (대상포진 안면마비) 진짜 건강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모두 아프면 안돼요"라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최희는 2010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2020년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딸을 낳았으며, 지난해 대상포진으로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등의 후유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4월 아들을 낳았으며 출산 47일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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