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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최고의 발냄새"…브라이언, 차은우가 퍼트린 루머에 분노

등록 2023.11.22 17:59:44수정 2023.11.23 05: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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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브라이언. (사진=유튜브 웹예능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2023.1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브라이언. (사진=유튜브 웹예능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2023.11.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발냄새 루머에 분노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웹예능 '청소광 브라이언'에 전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조준현 형제가 출연했다.

브라이언은 조준호·조준현 형제가 홈파티에 등장하자 일회용 슬리퍼를 건네며 "둘 다 발에 땀 좀 있는 편 아니냐"며 경계했다. 이에 두 사람은 "연예계 최고의 발냄새는 형 아니냐"며 과거 불거졌던 '발냄새 루머'를 소환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차은우, 차은우 너"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는 지난 2018년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브라이언이) 메이크업하는 분들 사이에서 그걸(발냄새)로 유명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당시 브라이언은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 땀 냄새가 나서 어쩔 수 없는 것이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브라이언은 환희와 함께 1999년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했다. '미씽 유(Missing you)' '가슴 아파도' '너를 너를 너를'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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