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 경복대 창업동아리 교육부 '창업유망팀 300' 최종 선정 등

창업동아리 Assistive Works. (사진=경복대학교 제공)
이번 행사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주관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제품 고도화, 온라인 모의 투자대회, 창업 실무교육, 창업 멘토링 교육 등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작업치료학과 창업동아리 'Assistive Works'는 '인체 기관절개관 제어 모듈(Human tracheostomy tube control module)'을 개발해 선정됐다.
주제와 관련해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3D Printing 쾌속조형을 통해 상용화에 가까운 수준의 실물제품을 제작, 전시해 큰 호평을 받았다.
해외학술지에 개발 제품의 임상적 유효성 검증에 대한 논문게재를 통해 과학적 근거를 마련해 전체적인 완성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유망한 학생 창업팀 발굴 및 성장 단계별 창업교육과 멘토링 등 지원을 통해 사업화 성공모델을 창출하고 확산하는 취지의 대학생 대상 최대규모, 최고권위의 경진대회다.
'Assistive Works'는 '학생 창업유망팀 300 선정'을 위해 결선 70팀에 안착한 끝에 최종 성장트랙(전문대) 20팀에 선정돼 이주호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인증서도 획득했다.
이어 지난 8일~10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열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2023 산학협력 엑스포'에 참가하기도 했다.
◇포천교육지원청, 유치원 교육활동 운영사례 나눔 및 마음회복 운영
경기 포천교육지원청은 2023 유치원 교육활동 사례 나눔 및 마음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포천 지역은 급격한 인구 감소에 따른 유치원 규모도 작아지고 있다.
특히 유치원 간 거리가 먼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유치원 교사의 고립감이 심화되고 있어 소통을 통한 성장과 나눔의 장이 중요하다.
이에 이번 행사는 인성교육, 프로젝트 학습, 유아 모집, 전문적 학습공동체, 유초이음교육 둥 유치원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공유했다.
또 유치원 교사로서의 삶과 고민을 나누고 서로에 대한 격려와 회복 및 성장의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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