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채신동 폐기물 재활용 공장 화재
영천시 채신동 폐기물 재활용 공장 화재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에 채신동의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철골조 공장 1동(360㎡)이 전소됐다.
또 내부에 있던 기계류와 굴착기, 원자재, 가공 플라스틱 칩 등이 소실됐다.
불이 나자 소방은 인력 41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2시간 동안 진화작업을 벌였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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