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16일 오전 10시7분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다가구주택에서 난 불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지만 주택 세대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2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