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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식]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 피해자 보호 협약 등

등록 2024.07.01 14: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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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식]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 피해자 보호 협약 등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는 1일 충북경찰청, 청주보호관찰소와 관계성 범죄 대상자 분리 조치를 통해 피해자 보호 및 재범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계성 범죄 대상자 중 공단 생활관 입소 연계 ▲스토킹 잠정 조치 결정 대상자 경보 이관 시 공동대응 ▲특별사법 경찰관 수사 교육 요청 시 협조 ▲범죄예방 교육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 측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스토킹 잠정조치 결정자,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임시 조치 결정자에 대해 공단 생활관 입소를 가능토록 해 피해자 보호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했다.

[청주소식]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 피해자 보호 협약 등


◇충북병무청, 2025년도 카투사 접수

충북지방병무청은 2025년도 입영할 카투사를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1870명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170명씩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18세 이상 28세 이하(1996~2006년 출생자)로 현역병 입영 대상자 중 접수일 기준 2년 이내 영어 어학성적이 있어야 한다.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도 지원할 수 있으나 내달 27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받아야 한다.

지원은 1회 제한되므로 카투사 지원 이력이 있는 사람은 재지원할 수 없다.

최종 선발은 오는 9월3일 전산 공개 추첨으로 결정된다. 선발된 사람은 본인이 선택한 날짜에 입영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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