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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7000원대 '착한플랜' 주택화재보험 판매

등록 2024.07.19 15: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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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삼성화재가 다이렉트 착에서 월 7000원대 '착한플랜' 주택화재보험을 판매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화재, 풍수재 손해를 비롯해 급배수시설 누출 손해 등 주거 공간위험을 보장한다. 특약에서 가족 일상생활 중 배상책임, 20대 가전제품 고장 수리비, 도난 손해 등 생활 속 위험도 보장한다.

또 여름철 장마 혹은 태풍 시 아파트나 공동주택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급 배수시설 누출 손해를 보장한다. 폭우 등 사고에 의해 보일러 배관, 수도배관 등의 급 배수 설비가 파손됐을 경우 가입 90일 이후부터 가입금액 한도 내 손해액의 90%를 보상한다.

이 외에도 주택·가재도구 복구비용지원, 화재사고 폐기물 운반 및 매립·소각 비용, 강력범죄 위로금, 민사소송 법률비용손해 등 다양한 보장을 담았다.

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 특약의 경우 냉장고, TV, 세탁기 등 27개 항목의 가전제품 등에 발생하는 수리비용을 보장한다. 제조일 10년 이내 제품에 대해 가입 60일 이후부터 100만원 한도로 보장하며 2만원의 자기부담금이 발생한다.

모바일로 거주 유형과 주택 면적만 넣으면 보험료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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