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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 속 서대문구 아파트 956세대 정전…1시간만 복구

등록 2024.07.29 08:23:51수정 2024.07.29 08: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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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33분 정전…7시30분께 복구

엘리베이터 갇힘 등 인명피해 없어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29일 오전 6시33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두산아파트에서 발생한 정전으로 아파트 전체 956세대 주민들이 출근 시간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는 정전 발생 약 1시간 만인 이날 오전 7시30분께 복구를 완료했다. 정전 원인은 아파트 내 설비 고장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아파트 내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 등 정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접수되지 않았다.

서대문구청은 이날 오전 7시25분에 "복구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니 다른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라"는 내용의 안전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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