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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아산시 인사 교류로 지역 발전 견인한다

등록 2024.10.02 14: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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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인력 교류 업무협약

[아산=뉴시스] 충남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왼쪽)과 선문대 최창하 부총장(오른쪽)이 협약서에 사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선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 충남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왼쪽)과 선문대 최창하 부총장(오른쪽)이 협약서에 사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선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선문대와 충남 아산시가 최근 전문 인력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인력의 상호 인사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현안과 발전 과제를 해결하며, 지역사회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선문대 최창하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문대가 ‘주산학 글로컬 공동체 선도 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하며, 지방정부와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상생발전을 견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은 “아산시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훌륭한 대학이 있어 자랑스럽다”며 “지금은 대학과 기초 자치단체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선문대는 아산시와의 지속적인 인적 교류와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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