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보다 높은 단백질 함량" 빙그레, '프로틴 치즈' 신제품 공개

빙그레, '프로틴 고단백 치즈'·'프로틴 구워먹는 치즈' 등 신제품 2종 출시.(사진=빙그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빙그레는 100% 우유 단백질을 함유한 건강치즈 신제품 '프로틴 고단백(슬라이스) 치즈'와 '프로틴 구워먹는 치즈'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프로틴 치즈 2종은 단백질 함량이 25% 이상으로 닭가슴살보다 높으며, 동일 중량당 칼슘 함량도 일반 우유보다 높다. 또 칼로리는 개당 100㎉ 이하로 낮다.

헬시플레저를 지향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단백질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치즈 신제품 2종은 슬라이스와 구워먹는 형태로 용도를 구분해 세분화된 타겟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프로틴 고단백 치즈'는 집에서 다양한 요리나 샐러드에 활용하기 좋으며, '프로틴 구워먹는 치즈'는 캠핑이나 술안주 등 다양한 곳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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