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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사회공헌재단, 10년간 소외계층 32만명 지원

등록 2024.10.28 09: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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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사회공헌재단, 10년간 소외계층 32만명 지원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백서 '동행·포용·나눔·사랑, 그 10년의 기록'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백서에는 신협재단이 지난 10년간 전국 신협과 함께 협동조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사회공헌 활동의 역사를 담고 있다. 신협재단은 전국 신협과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설립된 국내 최초 기부형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10년간 32만명의 소외계층을 지원해왔다.

신협재단은 매년 전국 신협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으로 사업을 운영해 협동조합의 가치인 동행과 협력을 실천해 오고 있다. 신협재단의 누적 기부금은 설립 당시 28억원에서 시작해 현재 62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번 백서는 신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윤식 신협재단 이사장은 "신협사회공헌재단 10주년 백서에는 신협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이 실천한 동행과 포용, 나눔과 사랑의 기록을 담았다"며 "진정성 있는 나눔으로 '함께의 가치'를 실천한 신협인들의 이야기가 모여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드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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