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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박지원·김길리, 월드투어 3차대회 예선 모두 통과

등록 2024.12.06 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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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심석희 등도 가볍게 예선 통과

[서울=뉴시스]쇼트트랙 박지원과 김길리(왼쪽). (사진=국제빙상연맹 소셜미디어 캡처) 2024.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쇼트트랙 박지원과 김길리(왼쪽). (사진=국제빙상연맹 소셜미디어 캡처) 2024.10.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쇼트트랙 남녀 세계랭킹 1위 박지원(서울시청)과 김길리(성남시청)가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전 종목 예선을 통과했다.

박지원은 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에서 남자 500m 예선 4조 1위, 1000m 예선 1조 1위로 준준결승에 올랐다.

또 1500m 준준결승에선 2조 1위를 차지했다.

김태성(서울시청)은 남자 500m, 1000m에서 준준결승에 진출했고, 장성우(고려대)는 1000m와 1500m에서 준준결승에 올랐다.

여자부에선 김길리가 여자 500m, 1000m 예선과 1500m 준준결승을 모두 조 1위로 통과했다.

최민정과 심석희도 같은 종목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한국은 단체전 예선에서도 순항했다.

혼성 2000m 계주 준준결승에선 2위, 여자 3000m 계주와 남자 5000m 계주 준준결승에선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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