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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성연 오사리 달리던 SUV서 불…4400만원 피해

등록 2024.12.07 07:03:26수정 2024.12.07 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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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시스] 지난 6일 밤 11시16분께 충남 서산시 성연면 오사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 SUV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서산소방서 제공) 2024.1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 지난 6일 밤 11시16분께 충남 서산시 성연면 오사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 SUV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서산소방서 제공) 2024.12..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6일 밤 11시16분께 충남 서산시 성연면 오사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 SUV에서 불이 났다.

7일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곡 쪽을 가다가 차에 불이 났다"는 차주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10대와 대원 32명을 투입해 13분 만인 오후 11시29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BMW X4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4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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