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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려서 못 살겠다"…보수 텃밭 대구에 걸린 현수막

등록 2024.12.17 10:45:53수정 2024.12.17 10: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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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16일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 A씨는 "대구 수성구에 걸린 현수막이다. 대구의 시민은 정신 차렸는데 국회의원들은 아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엑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16일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 A씨는 "대구 수성구에 걸린 현수막이다. 대구의 시민은 정신 차렸는데 국회의원들은 아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엑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대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때문에 '쪽팔려서 못 살겠다'며 한 시민이 내건 현수막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 A씨는 "대구 수성구에 걸린 현수막이다. 대구의 시민은 정신 차렸는데 국회의원들은 아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 아파트 입구에 걸린 현수막이 담겼는데, 해당 현수막에는 "쪽팔려서 못 살겠다! 윤석열, 국힘(주호영) 찍은 수성구 50대 남자"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현수막이 걸린 아파트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아파트로 알려졌다.

대구와 경북, 통칭 TK는 전통적으로 보수가 강세를 보인 지역이다. 공개된 현수막에서 거론된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은 대구 수성갑이 지역구로 국민의힘 최다선(6선) 의원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수막까지 내건 용기 인정한다" "응원하게 된다" "앞으로는 제발 정당이 아닌 인물과 공약을 보고 한 표 부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선 "떳떳하면 실명까지 밝혔어야 한다" 등의 목소리도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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